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아이프리 USB 충전식 보풀제거기 입니다. 품번은 fx-714 모델입니다.
실제로 업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진 보풀제거기입니다.
날이 추워져서 작년에 입었던 가디건이나 니트같은 옷을 입으려고 꺼내면 항상 보풀이 생긴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럴때 보풀제거기가 있으면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보풀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보풀제거기를 가지고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프리 보풀 제거기 fx-714 바로가기>> https://link.coupang.com/a/CL7Po
제품의 기본 구성
아이프리 보풀 제거기 fx-714는 일단 본체, 추가 칼날, 더스트 브러쉬, 청소용 브러쉬, 충전케이블, 그리고 보호덮개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스펙
제품크기는 세로길이가 15cm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과 길이가 거의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구요
USB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충전하면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구요.
충전시간은 8시간, 사용시간은 60분입니다.
기존 USB 방식의 출력문제를 해결해서 무선으로 사용해도 기존 제품 대비 월등한 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선 제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보풀제거기는 한번 날잡고 사용하기 보다는 외출전에 바로바로 가볍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이 있으면 거추장 스럽기도 하고 세탁소가 아닌 이상 굳이 유선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칼날이 회전되는 제품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조금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 홀캡이 오픈되어 있을 경우에는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핀이 장착되어 있구요
제품 홀캡을 보면 구멍이 이렇게 크게 뚫려있는데 타사 제품들 보면 이 구멍이 작은 제품도 있습니다.
이 구멍이 작으면 큰 보풀이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해서 잘 안잘리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구멍이 큰 제품이 좋습니다.
보풀제거기는 옷감에 밀착할 수록 작은 보풀까지 제거가 잘되구요
또 칼날이 클수록 한번에 넓은 면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타 제품들 중에는 모양이 좀 둥글게 생겨서 밀착이 잘 안되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을 보면 옷과 가깝게 밀착이 잘 되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구요
이 제품은 쿠션감이 있어서 옷과의 밀착도를 높일 수 있으니까 작은 보풀까지 제거가 되겠죠
뚜껑을 열어서 보니 칼날 회전부의 지름이 약 4.5cm정도인데 이 부분은 타사 제품들도
거의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또 칼날의 형태는 조금씩 다르게 생겼는데 거의다 3중날 구조로 되어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보풀제거 성능
제가 직접 입는 가디건과 목도리, 겨울에 사용하는 전기 장판 이렇게 세가지를 대상으로
보풀제거기 선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자잘한 보풀부터 큰 보풀까지 무난하게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제품이 같은 브랜드인 아이프리의
fx-200 이라는 모델인데요. 제가 구매한 fx-714 이라는 제품이 21,710원 이었고 fx-200 은 36,100원 이었습니다.
가격 차이에서 알 수 있듯이 fx-200 모델이 조금 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fx-200은 전기식으로 사용하는 모델이구요. fx-714모델의 칼날이 3중인것에 비해
fx-200은 6중 칼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둘다 좋은 제품이지만 fx-714는 외출 하기전 그때그때 보풀 제거 하는 용도로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고
내가 니트류의 옷을 많이 가지고 있고 한번에 몰아서 여러벌의 보풀 제거 작업을 한다 이런 분께는 fx-200 모델을 추천합니다.
두 제품 다 링크를 걸어드릴테니까 보풀제거기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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