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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추천 가성비 좋은 자취생 1인 / 2인 가구 추천 제품

튀김요리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점때문에 에어프라이어의 성장은 폭발적이었고 이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는 특별히 복잡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명한 브랜드의 고가의 제품이라고 해도 맛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보다는 에어프라이어의 구매요소를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구매전 어떤요소를 따져봐야 할지 또 추천제품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가성비 추천 제품

재원전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3.9L

최저가 보기

첫번째 제품은 재원전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시간 기준 4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3.9리터 이며 온도조절은 최소 80도에서 200도까지  가능하며

타이머는 최대 30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스켓이 분리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솥은 논스틱 코팅으로 제작되어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으며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아

세척이 편리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에어프라이어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 된 제품으로

아날로그 다이얼 작동방식과  내부창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들도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비단 이 제품만의 단점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너무 적지 않은 3.9리터의 용량 으로

주로 냉동식품을 많이 데워먹는 1인가구에게 적당한 제품입니다.


필립스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XL

두번째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의 원조인 필립스의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현재 시간 기준 10만원 중반대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구요.

용량은 6.2리터로 냉동식품 뿐 아니라 치킨, 통삽겹 등을 조리하고 2인가구 이상이라면

사용하기 적당한 용량입니다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였고

직관적인 아이콘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과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8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타이머는 최대 60분까지 가능합니다.

냉동식품, 채소, 고기, 생선, 베이킹 등 각 음식에 맞는 조리법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구요.

또 수백가지의 레시피를 필립스 어플을 통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립스 서비스 센터에서는 유상으로 제공하는 에어프라이어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서

만약 내가 에어프라이어를 오래 써서 집에서 세척하는것 만으로는 조금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세번째 추천 제품 아이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isa7입니다.

현재 시간 기준 10만원 중반대에 구입 가능한 제품입니다.

용량은 넉넉한 7리터로 공간효율을 최대화한 사각 바스켓을 사용해서

12호의 닭 두마리, 13호의 닭 한마리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음식물이 닿는 모든 부분은 스테인리스를 적용해서 제작되었는데요.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면 보통 연마제를 닦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미리 연마제를 세척해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투명 도어를 탑재해서 조리 도중 음식이 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어줍니다. 또 내부에는 통풍구를 설계해서 투명도어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전면부 터치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치킨, 스테이크, 생선 등 터치 한번으로

9가지의 퀵메뉴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온도 설정은 최저 8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가능하며 타이머는

최대 60분까지 지원합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편의기능을 고루 갖추면서 디자인도 훌륭하며

가격도 적당해서 구매평을 보면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꽤나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구매 가이드

방식

에어프라이어는 크게 서랍식(바스켓형)과 오븐형 두가지로 나뉩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 두가지 형태 중에 간편한게 좋다면 서랍식을 ,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면 오븐형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랍식을 선호하는데요.

오븐형은 사용하다 보면 사방에 기름이 튀는걸 경험하게 됩니다.

매번 조리할 때 마다 내부를 닦는다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물론 서랍식도 기름이 튀어서 닦아줘야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서랍식은 용기를 간편하게 분리해서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식기 세척기가 있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 후

서랍만 빼내서 식기세척기에 돌리면 간편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븐형이 서랍식에 비해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서랍식에 비해 용량도 더 크고 로티세리 기능같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다만 관리 측면에서는 서랍식이 오븐식에 비해 훨씬 편하기 때문에

나는 에어프라이어를 간편하게 사용하고 싶다 하시면 서랍식을,

조금 번거롭더라도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하시면 오븐형을

추천합니다.

용량

앞에서 어떤 방식을 사용할 지 결정했다면 이번엔 용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생활가전은 클수록 좋습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는 작은 것을 구매했다가 후회해서 큰것으로

교체하는 분이 매우 많습니다.

혼자 산다면 작은 용량도 문제 없겠지만 2인 가구 이상은 바스켓 용량이 작으면

요리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주로 냉동식품 위주로 데워먹는 1인가구는 2~4리터,

냉동식품 뿐 아니라 치킨, 통삽겹 등을 조리하고 2인가구 이상이라면 5~7리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조리를 한 번에 많이 하는 3인가구 이상이라면 8리터 이상급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2.2L 의 에어프라이어에 남은 치킨을 데운다고 했을 때 닭다리 기준으로

약 5개 정도가 들어갑니다. 2인이상이 먹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겠죠?

그래서 2인 가구 이상이라면 최소 5리터급 이상은 되어야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투명 유리창

조리 도중에 어느정도 조리가 진행됐는지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을 고르세요.

어느 정도가 적정 온도인지, 또 어느정도 시간이 적당한지 모르는 요리가 있을 때

눈에 안보이면 요리가 탈까봐 불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리 도중 서랍을 열어보는데

이렇게 하면 내부 공기가 식어서 조리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리게 됩니다.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어느 정도 익었는지 눈으로 확인이 되니까

탈까봐 불안하지도 않고 서랍을 빼지 않고도 현재 상태를 보면서 조절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회전 날개

에어프라이어는  튀김요리만 하는게 아니라 군고구마 같은 음식을 만들때도 좋습니다.

군고구마를 구울 때 제대로 익히려면 중간에 열어서 한번 뒤집어야 하는데

회전날개가 있으면 돌아가는 걸쇠 같은게 자동으로 고구마를 뒤집어서

골고루 익게 해줍니다.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있으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디지털 방식

숫자로 표시되는 디지털 패널이 있는 제품의 경우

남은 조리시간, 가열온도 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가지 기준 모두를 충족하면 좋겠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들은

고가의 부담되는 제품들이 아닌 가격도 적당한 제품들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의 5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진 못하겠지만

내가 주로 사용할 기능이 무엇인지 체크해 보시고 제품을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온도 조절

에어프라이어는 보통 80~200도의 온도 범위를 제공하는데 요리가 맛있으려면 충분한 온도로 가열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식재료는 200도 미만에서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더 높은 온도의 제품을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스켓

비슷한 모양의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내부 구조에 따라 담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깊이가 낮고 넓으면 음식을 펼쳐서 담을 수 있고 깊이가 높도 좁으면 식재료를 위 아래로 겹쳐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깊이가 낮으면서 넓은 바스켓이 공간 활용면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원형 바스켓에 비해 사각 바스켓은 모서리 까지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어 더 실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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